행정자치부 지정 정보화마을,www.invil.org 영주 풍기인삼마을

  • HOME
  • 마이인빌
  • 메일
  • 고객센터
  • 사이트맵
  • 마을안내 마을체험 마을장터 마을여행 마을공간
    위원장

    안녕하십니까?

    풍기인삼마을위원장 정현준입니다.

    풍기인삼마을 방문을 환영합니다.
    우리 풍기인삼마을은 영남의 진산이요, 백두대간의 중심부인 소백산 남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남의 젓줄이자 낙동강의 원류인 소백산의 깨끗한 물과 맑은 바람, 밝은 햇살아래 1300여년의 전통을 간직한 사포닌이 많고 질 좋은 인삼이 많이 생산되는 곳입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때 당나라에 나삼(신라삼)을 200근 선물하였다는 기록이 있어 그 당시 신라땅이었던 소백산에서 많이 자생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조선 중종조인 1541년에 주세붕 선생이 풍기군수로 부임하면서 제일 처음 산삼종자를 채취하여 인삼재배를 시작하였으며 조정에서는 풍기인삼만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풍기를 중심으로 생산되는 풍기인삼은 해발 400~500m의 소백산록의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재배될 뿐 아니라, 내륙성 한랭기후가 형성되어 통풍이 원활하고, 사질 양토로 배수가 잘되어 성장이 좋고, 약성이 충분한 백로를 중심으로 채굴을 하므로 내용조직이 충실하고 인삼향이 강하며, 유효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이제 행정자치부의 지원을 얻어 정보화시범마을 조성으로 인삼을 찾는 이용자 여러분에게 인삼시장을 방문하지 않으시고 인터넷을 통한 방문의 길이 열렸습니다. 풍기인삼이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히, 신속히 모실 것을 마을주민들과 함께 약속드립니다.

    풍기인삼마을을 방문하시면 질 좋고 값싼 인삼을 구매하실 수 있을 뿐 아니라,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우는 소백산과 주변에 자리잡고 있는 소수서원, 부석사, 희방사 등 유불문화를 접할 수 있으며, 희방 폭포의 맑은물, 소백산 풍기온천, 옥녀봉 휴양림에서 일상의 피로를 말끔히 달랠 수도 있습니다.

    풍기인삼마을 방문을 다시 한번 더 환영하며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삼시장협회장 인사말

    선비의 고장 풍기인삼마을 방문을 환영합니다.

    풍기인삼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특산물로서 예로부터 국내에서 가장 품질이 뛰어난 인삼이 풍기지역에서 생산되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중초약학(中草藥學)에서 이르기를 인삼은 원기를 보하고, 폐를 튼튼하게 하며, 비장(脾臟)을 좋게하고, 심장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했으며,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인삼은 오장(五臟)을 튼튼하게 하며,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한다고 하였습니다.

    인삼을 신비의 영약으로 부르는 것은 예로부터 여러 가지 질병의 치료와 병의 회복촉진에 놀라운 효험을 발휘하는 효능 때문이라고 합니다. 풍기인삼은 약탕기에 끓여 재탕, 삼탕을 해도 물렁하게 풀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인삼을 넣어둔 방문만 열어도 향기가 짙게 풍깁니다. 백로 이후에도 채굴하므로 육질이 탄탄하여 중량이 무겁고, 효능도 뛰어납니다.

    질 좋고 우수한 풍기인삼을 소비자 여러분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하여 1990년 연건평 1,436평(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풍기인삼시장을 건립하여 45동의 업소가 성업중에 있으며, 주변 재래시장의 35개소를 합하여 80여개의 업소가 밀집 형성되어 연간 약 75톤의 수삼이 거래되는 지역특산물 전문시장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삼은 다른 농특산품에 비해 포장단위가 규격화되어 판매되고, 인삼을 가공한 상품이 여러 가지 개발되어 소비자 여러분의 기호에 맞게 전자상거래를 통하여 판매가 가능합니다.

    풍기인삼마을의 질 좋은 인삼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늘 건강하기고,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